[생명/인간복제] 인간복제,그 빛과 그림자

소개글

"인간복제 그 빛과 그림자"라는 책의 서평입니다.
서평이 과제로 나와서 읽고 썼습니다.
교수님이 귀신같이 알아내는 바람에 다 읽어보고 썼으니 안심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성적은 상위권이었고 분량도 적당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 쪽에 평소에 워낙 관심이 없었는지는 몰라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과학에 대해 무지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과학서라면 뭔가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것만 연상되곤 했었는데 인간복제에 대한 글들을 읽으면서 과학의 발전은 사회현상과도 굉장히 밀접해 있다고 깨달았다.
이 책을 쓴 안종주씨는 사회분야에서 일한 사람이다. 기자로서도 활동했다고 하니 아마 과학에 대해 사회적으로 비치는 시각에 대해 할 말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과학에 대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과학자가 다일것이라고 생각한데다가 과학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웬지 실험복에다가 일반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펼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자체를 읽고서는 과학서를 읽었다는 생각보다는 과학 분야의 심화된 신문 기고란을 읽은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인간 복제, 그 빛과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