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조선의 중앙관제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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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중앙관제
1.의정부
2.육조
3.삼사
1)사간원
2)사헌부
3)홍문관
4.승정원과 의금부
1)승정원
2)의금부
5.그외의 기구
본문내용
조선왕조가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원년) 7월, 신왕조의 관제가 반포되었다. 여기에서 육조의 역할을 비롯하여 여러 기구의 기능을 명시하였으며,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를 비롯하여 문하부(門下府)·삼사(三司)·중추원(中樞院)이 국가권력의 핵심기구가 되었다. 그러나 이 기구들은 태종의 왕권강화의 일환으로 폐지되거나 기구가 축소되게 된다. 태종의 개혁으로 만들어진 이 제도는 이후 조선왕조에서 거의 변하지 않은 채 중앙관제의 근본 틀이 되었으며 왕권과 신권의 강약에 따라 그 성격은 변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조선의 중앙관제로는 의정부(議政府)·육조(六曹)·삼사(三司)·승정원(承政院)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의 직무는 건국초기에는 매우 애매하였으나 국가가 안정화되어감에 따라 직무의 구분은 명확해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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