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아담스미스,마르크스,신고전학파
- 최초 등록일
- 2004.06.0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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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담 스미스의 경제학
2. 비주류경제학으로서 마르크스 경제학
3. 신고전학파 경제학
본문내용
주류경제학으로서 -그에 앞서 경제학의 실질적인 시작으로서 고전학파(Classical school)란 18세기 후반부터 1860년대까지 영국을 중심으로 발전한 경제학파로서 아담 스미스(Adam Smith; 1723-1790), 데이비드 리카도 (David Ricardo ; 1772-1823), 토마스 맬더스 (Thomas R. malthus; 1766-1834),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에 이르는 일단의 경제학자를 망라한다. 1776년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wealth of Nations(1776) 을 시작으로 1870년 한계혁명을 통해 그 사상적 기반이 붕괴되기까지 고전학파 경제학은 국부의 원천으로서 자원의 축적과 그러한 국부를 증진시키기 위한 장기적인 경제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러한 학문적, 사상적 배경에는 당시의 유럽-특히 영국의 사회가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시작단계에 있었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 영국의 본격적인 산업혁명의 시작과 그에 따른 봉건사회의 해체, 그리고 견실하게 성장해 가는 농업 공업 상업의 성장을 통한 새로운 산업자본가의 등장은 기존의 지주나 특권상인들의 사상적 방패가 되어 주던 중상주의 와 필연적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 더 이상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보호정책과 새로이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신흥자본가와 일반시민들에 대한 정부의 간섭은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해주는 자유방임의 논리를 가진 새로운 이론의 제시를 요구하게 하였고 이에 부응한 사람이 아담 스미스였으며 그 이론을 체계화시킨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이다. 이에 먼저 경제학-주류경제학과 비주류경제학으로서가 아닌 의 시작으로서 아담 스미스의 이론적 기초와 그 기반이 되는 노동가치론과 효용가치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