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국악공연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6.0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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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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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람내용 및 요약
2. 감상 및 평가
본문내용
1. 관람내용 및 요약
평소 예술의 전당은 종종 들른 적이 있었지만 바로 옆에 국립국악원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다. 아니 본적은 있지만 관심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국악에 무관심했었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토요상설국악공연> 을 보기위해 국립국악원에 들어섰다. 깔끔한 공연장의 고급스러운 내부분위기에 잠깐 매료되어 있다가, 공연시작과 함께 나의 오감은 운치있는 소리와 악기하나 하나의 신기한 생김새에 집중되었다.
첫째로 감상한 곡은 경기잡가 <회심곡>. 2명이 징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데 마치 혼자 부르는 것처럼 통일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모은공을 노래하였다. 징하나와 목소리만으로 우리나라 특유의 ‘한’을 보여준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놀라웠다. 악기도 함께 목소리에 동화되어 애처럽고 애틋한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다음순서는 <태평무>. 잔잔하게 징과 장구 반주가 시작되면서 노란색 당의에 청색치마를 입은 무용수가 등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