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한국고대사 답사

소개글

한국고대사 답사 보고서 입니당~
많이들 받아가세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설레임과 기대에 부푼 마음, 화창한 날씨, 그리고 남자친구. 나는 내?외적으로 마치 중?고등학교 때처럼 소풍갈 준비를 끝냈다. 물론 수업의 연장으로 답사를 가는 것이지만, 나의 마음은 소풍을 가는 듯한 기분이었다. 잠을 설치고, 뒤척이다가 드디어 5월 1일 해가 밝았다.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잠을 깨워준 다음, 서둘러 답사 갈 준비를 하고 바우어관을 향해 룰루랄라 기분 좋게 걸어갔다. 하지만 친구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마음이 급해진 나는 친구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친구는 느긋한 마음으로 아직 집에서 출발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난 정문 근처에 있는 친구 집에 찾아가 집 앞에서 몇 분을 기다렸다. 드디어 모습을 보인 친구. 난 친구에게 왜 늦게 나왔냐면서 약간의 짜증을 부리며 투덜거렸다. 9시가 조금 넘어 바우어관 앞에 도착한 우리. 나는 다른 친구들에게 약간 실망을 했다. ‘역시 한국사람들은 약속을 지키는 능력이 부족하구나...’ 교수님에게 친구를 소개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우린 버스에 타자마자 가방에 들어있던 과자를 꺼내 먹고 달콤한 꿈나라의 세계로 빠져 들어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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