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로마제국의 성장
- 최초 등록일
- 2004.06.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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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시국가로의 시작 그리고 이탈리아 반도의 통일
포에니 전쟁
갈리아 정복
제국의 방위와 로마군
정리하며
본문내용
작은 도시국가에서 시작하여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넓은 지역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로마인들의 역량은 무엇인가? 로마인 스스로가 말했듯이 '기술력은 에트루리아 인보다 못하고, 신장은 갈리아 인이나 게르만 인보다 작다. 그리고 통상이나 항해술은 그리스 인이나 카르타고 인보다 떨어진다. ' 이런 로마인들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물론 여러 분야에서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패자의 방식까지도 받아들이고 동화시키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군사력이야말로 진정 로마가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일 것이다. 로마의 양적인 성장(영토와 패권의 확장)의 원동력이었던 로마의 군사력을 로마의 성정과정 속에서 알아보자.
도시국가로의 시작, 그리고 이탈리아 반도의 통일
로물루스에 의해 건국(B.C. 753)된 로마는 작은 도시국가의 수준이었으며 초기의 정치 형태는 왕정이었다. 그러나 기원전 509년 브루투스에 의해서 공화정으로 이행하였고, 여러 가지 정치적인 개혁을 통해 차츰 성장하였으나, 기원전 390년에 켈트족의 침입으로 존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켈트족의 침입은 로마인에게 자신들의 조국의 힘이 얼마나 허약한가를 자각하게 해주었으며, 그와 동시에 국력을 확실하게 키우는 길도 제시해 주었다. 기원전 390년 이후, 로마인들은 자신들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서 나아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로마인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로마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벌거벗은 로마사, 인드로 몬타넬리, 풀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