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전기] 안중근
- 최초 등록일
- 2004.05.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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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내가 본 안중근의사(평가)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중근 의사. 우리 민족의 원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32세의 젊은 나이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독립운동가인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한다. 엄마가 사다주신 두권의 책. 한 권은 헬렌 켈러 위인전이었고 다른 한권의 위인전이 나에게 안중근 의사와의 첫 만남을 가져다 주었던 것이다. 그 때 나는 안중근 위인전을 몇 번씩 읽을만큼 재미있게 읽은 걸로 기억한다. 오늘 레포트 준비로 안중근 의사의 자료를 찾다가 안중근 의사의 어린 시절 모습과 의병으로 활약하던 모습, 새끼 손가락을 끊고 태극기에 혈서를 쓰던 모습,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던 모습, 재판소와 감옥에서 떳떳하고 죽음에 초연하던 안중근 의사의 모습과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등 안중근 의사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에 감탄을 하고 존경심을 가졌던 초등학교 시절의 나로 되돌아간 거 같았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존경하는 인물로 항상 안중근을 꼽던 나였는데 어느 샌가 나이를 먹어가며 그를 잊고 지냈던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ww.patriot.or.kr (안중근 의사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