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칼뱅과 루터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05.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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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뱅의 교세가 루터보다 강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여러 서적을 참고해서 쓴 글입니다...
레포트에 주석으로 참고한 서적 달아놓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르네상스 예술의 거장을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를 들듯이 종교개혁이 낳은 인물 셋만 꼽으라면 마르틴 루터, 훌드리히 츠빙글리, 장 칼뱅(존 칼빈)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이 셋 중에서도 루터와 츠빙글리가 일으켜 놓은 종교개혁을 이어 받아 더 발전시키고 사상을 체계화시킨 인물이 칼뱅이라 할 수 있다. 「잘 알고 있듯이 17세기 중엽 이후 신교세계의 주도권은 루터파가 아니라 칼뱅파가 주도해 왔다. 좀 과장된 표현일지는 몰라도 제네바를 중심으로 전개된 칼뱅의 개혁이 없었을 경우 역사교과서에 ‘종교개혁’ 항목은 없을 것이다. 말하자면 루터가 종교개혁운동을 시작했지만 프로테스탄트교회가 가톨릭교회와 싸워 승리하게 한 것은 칼뱅이라는 것이다.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2] 진원숙, 신서원, 1999
」 그렇다면 어떤 이유에서 칼뱅의 교세가 먼저 생긴 루터의 교세보다 더 강했고 16, 17세기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서양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일까?
「루터교도 종교개혁 초기에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전파되었지만 머지않아 독일과 스칸디나비아 등 게르만 민족이 우세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마치 썰물처럼 퇴조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칼빈주의는 프랑스,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헝가리 등 다양한 지역에 전파되었고 종종 루터교를 대신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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