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감히 영웅을 말하는가

소개글

외국의 고전문학시간에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라는
두 그리스 영웅을 비교하며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들 어 가 며...
○ 왜 영웅은 항상 시련을 겪는가?
○ 영웅은 신이 아니다?
○ 영웅이라도 다 같은 영웅이 아니다?
○ 영웅도 인맥이 중요하다?
○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 진정한 영웅은 무엇인가?
○ 영웅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마 치 며...

본문내용

몇 년 전 ‘만화로 보는 그리스 신화’라는 제목의 그리스의 신화를 주제로 한 전집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다. 그 당시 어린이들이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신들의 이름이며, 더 난해한 그들 간의 신분관계를 줄줄 외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물론 나 역시도 어린 시절 만화영화, 어린이 소설 등의 여러 가지 경로로 많은 그리스 신화에 대한 책을 읽었지만 그 당시에도 그 특유의 복잡한 이름들이 내용 이해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왔던 것으로 기억되기 때문이었다. 그런 기억속의 그리스 신화를 이제 대학생이라는 신분에서 단순한 책 속의 내용이 아닌 그 등장인물들의 분석을 통해 신화가 무엇을 상징하는가? 하는 바를 알아보며 이 글을 씀으로써 우리가 일상에서 재밌는 동화로, 만화영화로, 혹은 캐릭터 사업으로 친숙해진 그리스 신화속의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 교훈과 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본 영웅들의 업적을 분석하여 우리의 삶에 타산지석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