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애견문화] 프랑스의 애견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5.24
- 최종 저작일
- 2004.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프랑스의 애견문화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이제는 하나의 커다란 하나의 문화로 떠오른 애견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추세와 문제점에 대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차
서론 - 애견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와 그 현황
개가 애완용으로서 사랑받는 이유
본론 - 애견 문화의 구체적 예와 허와 실
결론 -프랑스의 애견문화의 미래
본문내용
개를 기르는 것은 금전적, 시간적 여유의 상징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좋은 도구이고, 한편으로는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는 점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영화, 광고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도 이러한 장치를 십분 활용하여 더더욱 개를 키우는 것에 대한 이미지를 고정시키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개를 사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를 키우게 되는 일이 더욱 빈번해지는 것이다. 문제는 자신이 개를 사랑한다고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사실은 피상적이고 자기 기만적인 감정에 속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럼 어떤 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개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그에 대해 책임감과 배려
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개에게 있어 주인이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지는 지를 잘
알고 그에 배신하지 않으며, 개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가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만약 어떤 사람이 개를 배려하지 않고 불편하게 치장을 하거나, 귀찮다는 이
유로 애견가로서의 의무를 무시하거나, 꼭 필요할 것이라는 착각 아래 거북한 행동을 하거
나, 심지어 조금 거추장스럽다고 길거리로 내몬다면 진정으로 개를 사랑한다고는 할 수 없
다. 그렇다면 역시 프랑스인 중에는 진정으로 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꽤 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