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20세기의 디자인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5.2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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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니스파크의 20세기 디자인과 문화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앞쪽에는 제 생각과 의견을
썻구요 그 뒤에 책의 내용을 차례대로 정리하는
식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디자인”이라는 것이 나와는 거리가 먼 단어여서 인지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디자인”에 대해 단순히 예쁘고 멋있게 꾸민다는 것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못했었기에... 그리고 순수한 미술적인 측면에서의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식의 내용이 아닌 문화적 측면에서의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동안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이왕이면 예쁜 물건을 선택했고, 맘에 드는 물건이 없으면 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단 한번도 그 물건들을 디자인과 연관시켜서 생각해 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참 신기하게도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 그리고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가구들, 심지어는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 디자인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디자인은 그 시대 사람들의 기호에 의해 변화하고 맞추어 가야 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은 그 문화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분야가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