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 최초 등록일
- 2004.05.1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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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면서..
1. 세미라미스의 공중정원
2.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3. 올림피아의제우스신상
4. 할리카프나소스의 마우솔레움
5. 리도스 섬의 청동거상
6.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등대
7. 피라미드
마치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중세시대에 개발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오랫동안 예술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상상을 부추켰다.
시간이 흐르면서 불가사의는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엄청나게 과장되거나 상상으로 과대 포장 되어 갔다.
인간의 속성상 잡다 놓친 물고기가 항상 크게 느껴지듯이 실물을 보지 못한 불가사의의 경우 더욱더 과장되기 마련이다. 한 예로 공중정원을 하늘에 떠 있는 대형 건물로 생각했으며 로드섬의 거상의 경우 두 다리 사이로 거대한 함선들이 통화하는 그림이 많은 예술가들에 의해 그려졌다.
이런 전설들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타임머신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유적이 남아있지 않고 기록조차 미비한 과거의 기념물에 대한 이해는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단편적인 정보를 나름대로 해석한 것일수 밖에 없다. 전설과는 전혀 다른 상상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기념물에 대해 인간들은 왜 동경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인간들이 만들어낸 기념물이기는 하지만 인간들이 만들었다고는 믿기 어려운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신화와 역사로 읽는 세계 7대 불가사의/ 2001년 발행 / 이종호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