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30년대의 창조적 예술가 김유정 :봄봄, 동백꽃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05.1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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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30년대의 문학적 상황과 작가들
2. 김유정을 택한 이유.
Ⅱ.본론
1.창조적 작가 김유정의 연대기
2. 김유정 소설 속의 인물들
3. 김유정 소설의 세계: 『봄 봄』과 『동백꽃』을 중심으로
Ⅲ.결론
본문내용
30년대의 문학적 특성은 탈 이데올로기화로 인한 순수문학의 대두와 예술적 방법을 통한 이데올로기의 내재화이다. 일본의 체제 강화로 인한 카프(KAFP)의 해체로 인해 문학의 정치주의 탈피가 이루어지는 문학의 다양화가 이루어졌다. 20년대의 주류인 사회주의와 리얼리즘(Realism)이 쇠퇴의 길을 걷고 1931년 KAFP맹원에 대한 제1차 검거 이후 경향성작품 볼 수 없게 되었다. 30년대 후반에는 이데올로기를 벗어난 문학으로 인한 문학의 다양화(多樣化)와 리얼리즘의 배격으로 모더니즘(modernism)이 대두되었다.
30년대는 겉으로는 순수 문학의 기치를 내걸었지만 자본주의가 더욱 깊숙이 민중 속에 들어왔고, 내재화(內在化)됨으로써 모더니즘과 리얼리즘의 대항이 시작됨으로 인해 문학의 다양성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 다양화(多樣化)는 문학 장르의 다양성(多樣性)과 표현기법의 다양성(多樣性)을 가져왔는데, 문학 장르는 서정소설, 세태소설, 심리소설, 지식인 소설, 농촌소설, 풍자소설, 역사소설 등으로 나누어진다.
참여문학으로 제한된 현실에서의 비판적 리얼리즘의 실현하기 위한 작가는 이태준, 채만식, 이무영 등이 있고, 괴로운 현실에서의 도피, 외면하고자 순수문학을 한 작가도 있다. 이들은 이효석, 김유정, 이상이 있다. 김유정은 순수문학을 했지만 현실을 도피하거나 외면하는 문학을 한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1. 김유정의 소설의 세계/ 박세현 . 서울 : 국학 자료원, 1998
2. 김유정 단편선 『동백꽃』/ 이선영 편. 서울 : 창작과 비평사, 1995
1. 작가 김유정 / 이재인 (人文論叢, Vol.2001 No.9, [2001])
2. 김유정 소설의 해학성과 현실인식 / 나병철 (批評文學, Vol.- No.8,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