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문학] 헤이안시대의 여류일기문학
- 최초 등록일
- 2004.05.1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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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이름과 작품에 후리가나 달려있습니다.
발표준비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정리한 자료입니다.
유용하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목차
레포트에는 물론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1. 평안시대 일기문학의 성립배경
2. 작품
1) 『토사일기』
2) 『카게로일기』
3) 『이즈미시키부일기』
4) 『무라사키시키부일기』
5) 『사라시나일기』
6) 그 외의 일기
본문내용
사람의 염원이나 흥미거리를 상상해서 하나의 현실세계를 구성해 가는 것이 물어이며, 현실 속에서만 취재하여 그것을 기록해 가는 것이 기록문학이다. 이 기록문학에는 순수한 역사나 개인의 체험기록, 문서, 각서 등이 포함되는데, 그 중에서 일기는 자기의 체험을 기반으로 하여 견문을 기록하는 것으로서 새로운 문학 형태로 등장한다. 이것은 화가의 세계에서 고금집시대를 개척한 가인 가 「남もすなるといふものを,여もしてみむとてするなり」라고 하여, 여성의 입장에 서서 「かな」문으로 『』(935경)를 쓰게 된 데서 비롯한다. 이미 10세기 초에「かな」로 기록된 일기는 의 일기 등에 존재했지만, 이것들의 집필도 공적인 입장에서 이루어져 있어 「かな」로 기록된 문자로서의 일기는 『토좌일기』가 최초이다.
평안시대의 일기는 요즘 말하는 일기의 개념과는 달리, 처음에는 주로 귀족남자들이 한문으로 공적인 기록이나 여행 중의 일들을 비망록으로 적어 오던 것인데, 기관을가 한문체를 「かな」문체로, 그리고 여성의 입장에서 쓴다는 상식을 벗어난 이중의 파격적인 방법을 써서 문학성을 띠게 만들었다. 또한 일기를 실용면에서 해방시켜 인간의 내면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길을 터놓았다. 『토좌일기』를 시작으로 많은 여성들에 의해 「かな」의 일기문학이 성행하게 되었다. 이런 당시의 일기들은 자기의 일상생활이나 생활 속에서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고 자세히 적은 것이라는 점은 현대와 다를 바 없지만, 소설처럼 다른 사람에게 널리 읽히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참고 자료
일본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