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디테일
- 최초 등록일
- 2004.05.14
- 최종 저작일
- 2004.05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디테일이란?
Ⅱ.디테일의 종류
칼라
포켓
커프스
네크라인
슬리브
.....
본문내용
Ⅰ.디테일이란?
옷을 만드는 봉제과정에서 장식을 할 목적으로 이용된 세부장식의 총칭을 말하며 크게는 칼라(collar)·포켓(pocket)·커프스(cuffs)·네크라인(neckline)·슬리브(sleeve)·스커트(skirt)·웨이스트라인(waistline)·벨트(belt)를 들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플라운스(flounce)·프릴(frill)·파이핑(piping)·스티칭(stitching)·핀턱(pin-tuck)·스모킹(smocking)·주름잡기(pleating)·퀼팅(quilting)·자수(embroidery)·러플(ruffle)·셔링(shirring)을 들 수 있다.
Ⅱ.디테일의 종류
1. 칼라
헝겊 ·목 장식 ·목걸이 등도 포함되나, 가장 보편적으로는 양복의 웃옷이나 셔츠 등의 옷깃 부분을 가리킨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본질적으로 구조가 다른 한복과 양복에서는 한국어의 옷깃이 그대로 칼라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를테면 테일러드복(服)의 젖힌 부분의 앞쪽은 원래 라펠이고 등쪽의 젖힌 부분만이 칼라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통틀어 옷깃이라고 부르는 습관이 생긴 것은 옷깃이라는 한국어의 포괄성 때문이다.
어원은 목을 의미하는 라틴어의 콜라레(collre)이며, 중세영어에서는 콜러(coler)라 썼는데,이것은 프랑스어의 콜(col)에 한층 더 가깝다. 고대 로마인은 목이나 인후(咽喉)를 보호할 목적으로 포칼이라는 경포(頸布)를 사용하였다. 또, 색슨인 중에서는 노예의 표시로 철제 고리를 목에 둘렀고, 중세 이후에는 보석 등으로 장식한 띠 모양의 목 장식을 목에 걸었다. 이것들은 모두 칼라라는 말의 발생에 기인되는 것들이다. 이와 같은 뜻에서의 칼라에는 역사와 더불어 각종의 것이 존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