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감상문] 오페라 라보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5.1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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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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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1. 작곡자 소개
2. 작품개요 및 해설
3. 주요아리아
- 본 론 -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 결 론 -
본문내용
제1막
막이 열리면 어느 낡은 아파트의 작은 다락방이다. 시인 로돌포는 창밖의 눈덮인 지붕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고, 화가 마르첼로는 홍해의 경치를 그리며 화필을 움직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차가운 날씨인데도 땔감조차 없는 가난한 그들은 테이블 밑에 있던 자칭 걸작의 원고 뭉치를 난로에 넣어 불길이 오르는 것을 보고 환성을 지른다. 이때 철학자 친구 콜리네는 책을 들고 떨며 들어오고.. 곧이어 음악가 쇼나르가 영국사람의 일을 해주고 벌은 돈으로 음식과 술과 담배를 사들고 의기양양하게 들어온다.
그들이 모두 유쾌하게 먹고 마시는데 집주인은 밀린 집세를 받기 위해 들어온다.
그들은 그 늙은 노인 베누아에게 술을 먹여 기분 좋게 따돌리고, 있는 돈을 나누어 가지고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며 나간다. 로돌포는 남은 원고를 정리하고 나가겠다고 하며 친구들을 먼저 보낸후 혼자 남았을 때 마침 아름다운 처녀 미미가 촛불은 빌리기 위해 그를 찾아온다. 폐가 나빠서 얼굴이 파리한 미미는 들어가지마자 심하게 기침을 하며 고통스러워 한다. 로돌포는 그녀의 원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포도주를 권하며 촛불을 붙여준다. 쓰러지면서 잊어버린 열쇠를 찾기 위해서 미미가 다시 그의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공교롭게도 바람에 미미의 촛불은 꺼지고, 로돌포도 몰래 자신의 불을 불어서 꺼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