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천하 ] 태평천하를 읽고 느낀점

소개글

순천대학교 사범대학교에서 한국사회론시간에 레포트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목차

태평천하에서 윤직원을 통해본 사회와 나의 생각

본문내용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인데 요즘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돈을 쓰는 것보다 버는 것에 중요성을 두는 사람들이 많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채만식은 그 시절 윤 직원을 내세워 비판한 것 외에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비판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일제시대에 순응하여 자신의 잇속을 차리며 사는 윤 직원의 모습을 거울삼아 보면 우리의 모습이 윤 직원을 비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워진다.
우리나라의 우방이라는 미국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도 미국의 지배를 암묵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응하면서 시대의 요구에 걸맞는 인간이 되어가고 있고, 또 되려고 노력하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채만식 "태평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