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군위안부

목차

서론
본론
1.위안부 생활
2. 위안부의 귀국 후의 삶
결론

본문내용

군위안부 문제의 직접적 가해자는 일본이다. 일본은 가해 당사자로서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범죄로 인한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육체적, 심리적 회상을 치유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과 실천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있어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 1990년 이후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당시 군위안부들의 경험과 법적 배상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당시의 사실을 제대로 파악해낼 만한 자료의 대부분을 일본이 종전과 함께 없앰으로써 당시의 사실들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또한 일본이 민간 차원의 위로금 명목으로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무마하려는 가운데 법적 배상의 근거와 그 타당성을 주장하는 작업이 현재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 가운데 가장 먼저 생각해야 될 부분이었던 위안부 경험자들에게 남은 현재의 상처와 생활에 대한 관심은 자연히 뒤로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이유는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곰곰 하게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노라 옥자 켈러, 『종군위안부』, 밀알, 1997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진상조사연구위원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 역사비평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