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내일을 여는 역사를 읽고

소개글

제가 나름대로 "내일을 여는 역사"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내일을 여는 역사』를 향한 제언
Ⅲ. 나오며

본문내용

지금까지 『내일을 여는 역사』를 읽고 대략적인 서평을 해 보았다.
역사라는 학문은 자연과학이나 여타 다른 학문들과 비교해 볼 때 인간의 삶 자체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그 중심에는 항상 인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역사에 대한 나름의 인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역사인식을 형성하는 데는 여러 가지 영향을 받을 수 있겠는데, 그것이 위인전기가 될 수도, TV 속 역사극이 될 수도, 역사소설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어느 정도의 객관성과 진실성을 가지고 우리의 역사의식을 신장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자문해보면 그리 긍정적인 답이 나오는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고 국정 교과서를 독파하거나 원사료를 직접 탐독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역사의식을 갖기 위해서는 좀 더 객관적이고 진실에 가까운 것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이다.

참고 자료

월간 "내일을 여는 역사-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