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화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4.05.0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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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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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지구화’라는 말을 접하기 시작한 건 중․고등학교를 다닐 무렵인 90년대 초반인 것으로 내 기억에 남아있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한 후부터는 서서히 지구화라는 말에 동감이라는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피부에 와 닿는다고 생각된 것은 대부분 일반인들에게 인터넷이라는 보편적인 매체가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을 때이다. 현재는 실로 엄청난 파워로 자리 잡고 있다. 비싼 전화가 아닌 인터넷을 통한 채팅을 통해서 손쉽게 외국에 있는 친구들과 얘기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외국 대학의 소식, 신문, 방송 등 예전에는 상상도 못 하던 일들을 하게 된 것이다. 실로 생활상에서 느끼는 지구화는 매우 긍정적인 모습으로 우리 앞에 와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지구촌이라는 말을 쓰는데 더 이상 주저할 필요가 없는 듯 느꼈다. 어쩌면 우리는 동전의 한쪽 면만을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당장 97년에 우리에게 큰 시련을 안겨준 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 세계무역안정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금융기구
사태는 지구화의 다른 암울한 한쪽을 보여준 것일지 모른다.
참고 자료
구춘권, 2004년도 , 지구화 현실인가 또하나의 신화인가, 책세상
Ulrich Beck 著, 2000년도, 지구화의 길: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이 열린다, 거름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