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4.05.0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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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1. 국정운영시스템에 대한 평가
2. 정치분야에 대한 평가
3. 외교분야에 관한 평가
4. 경제분야에 대한 평가
5. 교육분야의 평가
Ⅲ. 결론
본문내용
취임 1주년을 맞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인 것 같다. 최근 각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후하게 매겨도 겨우 낙제점을 면할 수준이 다. 청와대의 자평대로 무엇하나 시원스럽게 국민의 갈증을 풀어준 것이 없는 참여정부 1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검찰 등 권력기관의 독립성 강화나 인사혁신, 지방화와 분권형 국가운영체제 정립 등에서는 일정부분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참여정부 국정운영이 전반적으로 국민의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깨끗한 정치에 대한 열망은 친인척·측근들의 끝없는 권력비리 의혹으로 얼룩졌고, 야당과는 상생의 정치는커녕 극한적 대립관계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드인사로 대변되는 아마추어리즘과 시행착오, 대통령의 리더십 부족과 잦은 말실수 등이 겹쳐 국정의 혼란상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심각한 분야는 민생과 경제다. ‘이태백’이라는 말이 최고의 유행어가 될 정도로 청년실업 문제는 위험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다. 그러나 부정적 평가만 볼 수만 없다.
우선 긍정적인 평가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첫째, 신정부 장관 인사에 있어서의 신선함, 즉 국민추천제의 활용, 일부 젊고 참신한 인재의 등용, 일정한 장관임기의 보장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