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식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5.0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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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침식의 정의
침식의 종류
토양침식과 수식방지법
우리나라 현황
해안 침식의 형태
해안 침식 대책
해안 제방, 해안 호안
돌제군
인 안 제
양 빈 공
안정 해빈 공법과 인공 곶 공법
본문내용
침식의 정의
빗물이나 흐르는 물이 지반을 깎아 골짜기를 만들고 산을 무너뜨리는 작용과, 지형을 변화시키는 작용에는 내부로부터 원인이 되는 지각운동이나 화산활동 등의 내적 작용과 외부로부터 원인이 되는 바람·비·하천·빙하·파도 등과 같은 주로 태양에너지에 바탕을 둔 외적 작용이 있는데, 침식작용은 외적 작용에 속한다. 외적 작용에 의한 지형작용은 침식·운반·퇴적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침식과 운반과정은 연결되어 있으며 지표의 물질은 부서지고 깎이고 운반되어 토지는 변형된다. 퇴적작용은 운반된 물질을 쌓아 놓는 작용이며 개념적으로는 침식과 대립된다. 풍화작용으로 미리 지표가 풍화생성물인 암석 쇄설물이나 토양으로 덮여 있는 상태는 침식의 진행을 쉽게 하지만, 풍화작용이 침식의 전제로서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우식·용식·하식·빙식·풍식·해식 등 침식작용의 종류에 따라 각기 독특한 지형이 생기는데, 결국 침식은 지형에 계속 작용하여 기복을 작게 하려는 것이다. 만일 내적 작용으로 새로 기복이 생기는 일이 없으면 결국은 지형이 해면과 거의 같은 높이의 평탄면(준평원)까지 침식된다. 따라서 해면은 침식 기준면이 되고 침식은 여기서 일단 멎는다. 엄밀히 말하면 파도에 의한 침식은 해면 아래 20∼60m에 이르므로 지반의 정지가 계속되면 토지는 해면 아래의 파식기준면까지 저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