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나타난 공자는
- 최초 등록일
- 2004.05.0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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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pisode Ⅰ
어느 한 학교에 간 공자....
(진정한 선생님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배우는 학생의 자세는?)
Episode Ⅱ
청와대 국무회의에 나타난 공자
(정치 - 등용에 관하여)
본문내용
요즘의 학생들은 선생님들을 꼰대(?), 담팅이(!) 라고 부르면서 선생님들을 비하하는 듯하다. 급기야 얼마 전에는 학생이 선생님을 구타하는 일까지 벌어진 것이다. 물론 선생님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것이 좋은 현상이긴 하지만 이 정도라면 막 하자는 이야기지요(!!) 과연 자신들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不撤晝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해야 할 태도인가? 필자가 생각하는 것이 물론 모든 학교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스승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 물론 사회가 복잡해지는 과정에서 가정 교육이 무너지고 서양식의 예의 범절이 도입되면서 자신의 연장자를 배려한다는 것 보다는 동반자로서 인식함으로써 우리가 가진 고유의 長幼有序와 같은 사상이 약해진 것에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