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4.04.3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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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 목적과 계획
2. 답사내용
3. 답사후 느낌
본문내용
<창덕궁>
학교에서 만나 후문 버스 정류장에서 205번 버스를 타고 창덕궁에서 내렸다. 창덕궁에 내려 가장 처음 본 것은 돈화문이라는 창덕궁으로 들어가는 문이었다. 창덕궁은 청와대와 연결되어 있어 보안적인 문제와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문화 유산이기 때문에 보존하려는 취지에서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서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람시간이 지정되어 되어있었다. 관람시간을 기다려 돈화문을 거쳐 들어간 창덕궁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본 것은 금천교였다. 금천교 밑에 있는 해태상과 거북상은 악귀를 쫓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금천교를 지나 인정전에 들어갔다. 인정전에서는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등 중요 행사가 있었다 하는데 뜰에 즐비하게 늘어선 품계석이 특이 했다. 또 가운데가 더 넓고 높은 길이 어도라는 말에 사람들이 모두 어도로 올라서 웃음을 짓기도 했다. 또한 인정전 지붕의 잡상들은 서유기의 인물을 본따 악귀를 쫓으려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