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 문화대혁명
- 최초 등록일
- 2004.04.2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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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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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경
2. 전주곡
3. 주요세력
5. 1966년 8~월~1967년 2월(폭력화)
6. 1967년 여름
7. 1967년 9월~1969년 4월
8. 결과
1. 주요사건 일지
2. 권력변화
3. 사회, 경제(평균주의의 시대)
4. 대외정책
5. 과도기
본문내용
1. 배경
회복조정이 1962년부터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서, 마오 등은 이엔안(延安)의 정신이 사라지고 있다고 판단, "계급혁명을 일지 말아라"라는 슬로건을 다시 강조: 그러나 당관료들은 실질적으로 무시, 사회주의 교육운동(1963~1965년)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함: 당 고위층내에 갈등이 점점 심화되기 시작함: 리우 사오치(劉少奇) 등의 당 관료파는 엘리트 교육의 재개, 전문성의 강조, 경제우선주의 등을 추진; 문화계에서는 급진그룹과 체제파가 대립--마오가 지앙 칭(江靑)을 통해 장 추언치아오(張春橋)(상하이의 문화계 실력자)를, 그가 다시 야오 우언위안(姚文元)을 동원해 급진파를 형성시켜 기존의 체제파를 공격했으나,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함: 린 뺘오(林彪)의 정치적 성장과 "인민해방군"의 개편--평균주의의 전통을 수립하여 중국사회의 모델로 군림하려고 기도(1965년 군내의 계급장 폐지), 동시에 마오에 대한 개인 숭배사상을 고취--군의 영향력 증대
대소관계의 악화(1962년 인도와의 대규모 국경 충돌에서 보여준 소련의 미온적인 태도와 소련의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보여준 "패배주의"적 태도 등으로)--1960년부터 표면화되기 시작한 중소 이념분쟁의 가속화: 미국의 월남전에 적극 개입함으로서 안보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1964년 통킹만사건으로 미국이 월맹에 대한 공격을 개시): 제 3세계정책의 실패와 고립(인도네시아에서의 용공구테타의 실패).
참고 자료
-건국대학교 대학원 연구소(http://konkuk.ac.kr/~psyang/lecture/Mh-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