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전통 연중행사
- 최초 등록일
- 2004.04.26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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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お正月(설날)
2. 成人の日(성인의 날)
3. 豆(まめ)まき: 마메마키
4. 2월 세쓰분
5. ひな際 (まつ)り
6. 春分(しゅんぶん)の 日(ひ) : 춘분의날
7. 入學式과 花見(はなみ : 벚꽃 구경)
8. 子供(こども) の 日(ひ)/어린이날
9.「ゴ-ルデンウイ-ク」황금연휴
10. 6월 梅雨(つゆ)/장마
11. 七夕(たなばた)/칠석
12. 花火(はなび) : 불꽃놀이
13. 8월 13-15일 '본'(추석)
14. 8월 오봉
15. 9월 月見(つきみ) 달 맞이
16. 10월 體育(たいいく)の 日(ひ) 체육의 날
17. 11월 文化(ぶんか )の日(ひ) 문화의 날
18. 七五三 (しちごさん)
19. 大(おお)みそか
본문내용
일본은 축제의 나라이다. 시골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도시에서도 다채로운 의식과 잔치들 (종교적인 취지 혹은 역사적인사건에 경의를 표하는)이 연중 열린다. 연중 어느때라도 일본을 방문하면 이러한 행사들을 상당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군중들과 어울려 일본의 지나간 역사를 피부로 느끼며 일본 고대의 문화와 전통을 엿보는 스릴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お正月(설날)
1월 1일. 일본의 설날은 엄숙하고도 즐거운 분위기로 보내는 '축제 중의 축제'이다. 거리는 새해를 장식하는 소나무와 자두나무가지, 대나무줄기, 종이꽃을 매단 밧줄 등으로 화사하게 꾸며진다. 사람들은 신사 참배를 하고 친지들을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나눈다. 아침 일찍 神社(신사)나 사원에 참배를 하고 開運札(운수를 트이게 하는 것)를 받아서 1년의 행운을 기원하는데이러한 습관을 初もうで라고 한다. 동경에서는 明治神宮,나고야에서는 熱田神宮와 같이 사람들이 모이는 신사는 정해져 있다. 이 날만은 대부분의 철도가 밤새 운행되어 12월 31일 새벽부터 明治神宮 등은 설빔을 입고 온 사람들로 북적댄다. 우리들이 명절에 떡을 해 먹듯이 일본에서도 오세치 요리를 만들어 먹지만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 정월이 되면 오세치 요리 전문으로 만드는 가게나 혹은 호텔등에서 만든 고급 오세치 요리를 사서 먹기도 한다.그리고 살고 있는 지방이나 가정마다 만드는 요리와 담는 방법들이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