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학] 20세기 프랑스 문학
- 최초 등록일
- 2004.04.26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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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 문학사조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말의 어원부터 대표되는 작가와 작품, 성향까지 담았습니다.
목차
다다이즘(Dadaïsme)
초현실주의(surréalisme)
누보 로망 (nouveau roman)
실존주의(existentialism)
본문내용
다다이즘(Dadaïsme)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공포, 불안의식을 반영하여, 기존 질서를 거부하고 허무적 사상을 드러내는 사조이다. 다다란 본래 프랑스어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를 가리키는 말이나, 명칭 자체에는 별 뜻이 없다.
다다이즘은 처음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시작되었다. 1916년2월 작가 겸 연출가인 H.발이 카바레 볼테르를 개점하고, 시인인 T.차라, R.휠젠베크등과 함께 과거의 모든 예술형식과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성․반도덕․비심미적인 것을 찬미하였다. 차라는 ꡒ새로운 예술가는 항의한다. 새로운 예술가는 이미 설명적․상징적인 복제를 그리는 것이 아니다. 그는 돌이나 나무나 쇠로로 직접 창조한다. 특급기관차와 같은 새로운 예술가의 유기체는 순간적인 감동을 싣고 모든 방향으로 향할 수 있는 것이다ꡓ라고 선언하였다. 여기에 오늘날 말하는 자유분방한 오브제(objet)가 등장하는데 그것들은 문자 그대로 중립(中立)을 선언하면서 스위스에 모인 망명자들의, 밖에서의 참혹한 살육을 의식한 발언이며, 그들은 종래의 예술작품이 외적(外的) 폭력에 대해 얼마나 무력했는가를 전쟁체험을 통하여 느끼고 있었다고 할 것이다. 잡지 《다다》가 발간되고 우연을 이용한 추상시, 음향시가 발표되는 등 이 취리히 다다는 1920년까지 계속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