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Paul Kennedy의 강대국의 흥망 을 읽고..

소개글

서양사 연습때 썼던 리포트입니다. 책을 읽고 쓴 것인데 책의 내용의 간단한 요약과 제가 읽은 느낌을 썼습니다.(다른 것은 안봤어요)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목차

【책을 읽을 때 중점적으로 본 내용들】
【라이벌 관계의 영국과 프랑스의 재정정책 비교】
【책을 읽으면서 가진 몇 가지 의문점과 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역사가 있어온 이래 우리는 수많은 강대국들의 흥망을 경험하며 살아왔다. 동전의 양면처럼 국가의 興亡은 늘 함께 있었다. 이것은 단순한 예언이 아니라 우리의 과거 역사가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강대국들 사이의 흥망에 대해 Paul Kennedy의 저서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강대국의 흥망』의 주요 관심사는 1500년 이후 지난 5세기 동안 여러 강대국의 흥망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갔는지에 있다. 즉 흥하고 망하는 데에는 일정 패턴의 원인이 있을 것인데 강대국의 흥망에는 어떤 것들이 근본 원인이 되었는지를 밝히려고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 저자인 Paul Kennedy는 강대국의 흥망을 결
정하는, 일종의 역사의 동인으로서 국가의 경제적 측면과 군사적 측면에 주목한다. Paul Kennedy의 표현을 빌리자면 "국제체제 속에서 선진국들이 부국강병으로 강자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애쓴 부와 전략의 상호작용"이 이 책의 초점인 것이다.

참고 자료

Paul Kennedy의『강대국의 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