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 한국의 주거 건축
- 최초 등록일
- 2004.04.23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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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주거 건축의 기능을 크게 나누면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행랑채로 구별하게 되는데 그 구조는 마루(거실), 안방, 부엌, 작업장, 창고 등으로 이루어지며, 하나의 완전한 생활권의 기능을 확보하고 대외적으로 폐쇄성을 띠게되어 독립된 오늘날의 현대주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사랑채는 집무실 내지 거실로써 당시에는 주거기능의 절대적 공간으로 대외적으로 개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직장과 주거의 분리의 생활방식에서 보면 없어진 개념이지만 가끔 주거와 직장이 동시에 요구되는 형태의 주거에서 사랑채의 개념이 발견된다. 낙선재에서는 낙선재가 사랑에 해당한다.
행랑채는 봉건시대의 사용인실이나 마구간 창고 등으로 구성되며 현대주거에서 사라진 개념이다.
외부공간에 대하여 폐쇄된 내부공간을 공간의 주체로 삼고 내부공간 안에서의 상호개방은 더 개방성이 짙은 공간의 주체로 본다. 공간의 개방이란 내부공간에서 외부공간으로서의 개방이라는 의미로서 정의된다면 공간의 주체는 외부로 개방이 가능한 내부공간이 되어야한다는 뜻이다.
마루나 툇마루는 언제나 개방되어있다. 그리고 방 역시 개방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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