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조기교육이 아동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4.04.2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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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불안장애
2) 학습장애
3) 초독서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조기교육은 인간이 태아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인식하고 그 기본적인 인간의 잠재능력이 요구하는 지식과 배움의 욕구를 채워주자는 데 그 기본 의미가 있다. 잠재능력을 얼마만큼 개발해 주느냐는 얼마나 효과적인 조기교육을 실천하는가에 의해 좌우된다. 가능성을 최대한 넓혀줄 수 있는 시기인 유아기에 부모는 최선을 다해 언어, 음악, 예술, 감성 등 다양한 분야의 자극 촉매 역할을 해주는 것이 조기교육의 참 의미이고 역할이다.
이러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타고난 능력과 기질은 제 각각의 얼굴생김새 만큼이나 다르다. 하지만 최근 이를 무시한 채 각종 조기교육 붐을 타고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과다한 학습이 주입되고 있고, 이로 인해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 더욱이 아이를 조기교육 시켜서 남보다 앞서가게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부모들은 흔히 일방적인 지시형이기 쉬워 이런 부모와 매일 공부를 하다보면 아이의 정서장애를 촉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래전에 ‘유아 정신질환 급증’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신문에 났었다. 즉 신세대 부모들의 극단적인 육아 형태가 영·유아들의 정신질환 장애를 부추기고 있으며 특히 과도한 조기교육 열풍은 비디오 증후군, 학습지 증후군 등 의학 교과서에도 없는 각종 신종 질환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제4판). 서울 : 하나의학사.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눔의집.
아동이상 심리학. 시그마프레스.
중앙일보 기사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최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