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관리] 창조적 파괴

소개글

새로운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것을 파괴해야 할 것이다.

목차

서문 - 창조적 파괴라는 게임
1장 불연속성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2장 창조적 파괴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3장 변하지 않는 비전은 기업을 망친다
4장 창의성이 살아 있는 운영 시스템
5장 창조적 파괴의 폭풍
6장 창조와 파괴의 균형잡기
7장 변화에 적합한 구조를 만들어라
8장 창조적 파괴를 이끄는 경영자의 역할
9장 창조를 10배 증가시키기
10장 허용하는 법을 배워라
11장 변화의 속도와 규모를 조절하는 기술
12장 창조적 파괴가 지배하는 세계

본문내용

“창조적 파괴”. 책 제목에 있어서 모순이 느껴지는 듯 하다. 창조라 하면 무엇인가를 생성하는 것인데 파괴라는 말이 나오니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버려야 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버려야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사업 방식이 급격히 변하는 ‘불연속성’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인 기업 성과에는 한계가 있다. 기술이 크게 변화할 때는 방어자보다 공격자가 유리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격자들은 규모가 작아 원가가 낮은데다 심리적, 경제적 갈등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자의 이점이 언제까지나 지속되지는 않는다. 공격을 감행한 기업은 방어자로 돌아서면서 많은 약점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 결과 많은 기업이 뛰어나거나 매우 탄탄한 기업으로 평가되자마자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쇠락의 길로 접어들지 않기 위해서는 연속성을 가정하여 기존의 사업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불연속성을 고려하여 끊임없는 창조적인 파괴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