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페일 세이프
- 최초 등록일
- 2004.04.19
- 최종 저작일
- 2004.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페일 세이프(Fail Safe), 영어로 직역하자면 구멍 난 안보라고 해석되어야겠지만 페일 세이프에는 다른 뜻이 있다. 미소간의 핵공격이 현실화 되었을 경우, 핵폭격기는 어떠한 지점을 넘는 순간 그 후 어떠한 무선명령이 떨어지더라도 그것은 적국의 교란신호이며, 비명령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결국 조종사는 무조건 처음 입력된 목표지점으로 날아간다는 것이다. 바로 핵폭격기가 별도의 지시가 없으면 넘을 수 없는 한계선을 '페일세이프'라고 말한다.
페일 세이프는 1962년 책으로 출판, 1964년에 영화로 제작, 2000년에 리메이크 되었다. 이 영화의 내용은 미국의 오마하에 있는 핵전략사령부에서 6대의 핵폭격기를 기지에서 내보낸다. UFO가 나타났기 때문이었는데 그것이 소련에서 보년 핵폭격기일지도 모른다고 착각, 미국은 즉시 대응 핵폭격기를 소련으로 보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핵폭격기도 UFO도 뭐도 아닌 일반 민간항공기였다. 그러나 착각이었다는 무선을 보내보려 했지만 소련의 전파방해로 결국 막지 못한채 핵폭격기는 페일 세이프를 넘어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