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이갈리아의 딸들
- 최초 등록일
- 2004.04.1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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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이갈리아 속에서 생각해 볼 점
(1) 가족과 부성보호
(2) 생물학적 차이에 의한 직업
(3) 성
① 폐호
② 월경
(4) 언어
(5) 미
2) 이갈리아 속 인물
(1) 그로 메이도터
(2)올모스
3. 결론 - 평등의 이갈리아로 가는 길
본문내용
1. 서론
'자궁'이라는 생식기로 인해 여성은 약자로 평가받고, 사적 영역의 주인으로 당연시 여겨지고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집안 살림은 '여성', 바깥일은 '남성'이라는 생각이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여성이 자신의 직업을 얻기 위해 남성과 달리 공적, 사적 영역의 일을 모두 수행해야하며, 사적 영역에서 손을 완전히 뗄 수 없기 때문에 이중고를 겪게된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은 가상의 세계를 꿈꾸곤 한다. 가부장 사회가 아닌 모계 중심의 세계,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사회를...... 우리가 가상의 세계를 꿈꾸는 것은 현실의 모순에 지쳐 있을 때여서, 모순이 제거된 상황뿐 아니라 모순의 반대급부를 상상하며 나름의 쾌락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순이 반대로 작용하는 곳에서 억압받던 이들은 희망을, 억압하던 이들에게는 섬뜩함을 줄 수만 있어도, 또 그런 상황이 절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이상향이 아님을 깨닫게 해줄 수만 있어도 그 세계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여기, 그 상상의 세계 '이갈리아'가 있다. 이 곳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완전 다른 모습이다. 생식기능으로 인해, 여성은 사회에서 기득권을 지니게 된다. 상상할 수 있는가? 여성이 기득권을 갖게 된 배경은 임신으로 인한 종족의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자는 소수이고, 남자가 다수를 차지할 때, 인간이라는 종은 유지될 수 없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인간은 종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갈리아에서 남성은 무시된다. 즉, 여성은 생명의 근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