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기피 현상] 심각한 이공계 기피 현상
- 최초 등록일
- 2004.04.16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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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재 실정
a. 이공계 대학 진학률과 현재 이공계생들의 생각
b. 엔지니어의 임금 현황(대졸 초임 임금 비교)
c. 엔지니어의 현대 근무 여건
2. 이공계 기피현상의 원인
a. 사회적 현상 (경제 구조의 전반적인 변화)
b. 침체된 근무 의욕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c. 기타(맞지 않는 적성, 졸업 후 취업문제, 상대적인 소득 하락)
3. 대책
a. 정부의 노력
b. 기업의 노력
c. 기타 (외국 기업의 사례)
4. 전망과 할일
본문내용
1. 현재 실정
-크게는 국가의 미래가 작게는 현재 우리 후배들의 부족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남의 일로 보기에는 그 정도의 심각성이 커서 현재 국가에서는 초중고생의 이공계 유도를 위해서 여러 대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다같이 이 현상에 대해서 고민해 봅시다.
a.이공계 진학률을 먼저 알아 보면 1998년 42%, 99년 27%으로 우려할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03년에는 교차 지원이 금지되어 교육부에서 이공계로의 지원을 유도 했지만 늘어난 이공계생들도 대부분 한의예,의예 및 약대등 소위 잘나가는 학과에 편중 지원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서울대 수학과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면,
" 닭대가리 이해찬 2세대(2000 ∼2002)의 수학 실력이 형편없다. 심지어 미적분 조차도 모르고 진학한 이도 있다. 망국의 징조가 아닐수 없다."
서울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4년제 대학의 이공계생들의 수학실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저하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어려운 수학2를 기피하는 이과 고등학생들을 위해 고교에서 수학문제를 쉽게 내다 보니 전반적으로 수학 실력이 내려 갔다는 사실은 언론을 통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