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몽고의 고려침입
- 최초 등록일
- 2004.04.1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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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론을 참고로 한 자료라서 짧지만 이해하기에 도움은 되실거라 믿습니다~
목차
1.13세기 동아시아 국제정세
2.몽고의 제 1차 침입
3.몽고의 제 2차 침입
4.몽고의 제 3차 침입 이후와 고려 조정의 대응
본문내용
3세기 초엽에 이르러 동아시아의 정국에 다시 파란이 일기 시작했다. 몽고족(蒙古族)이 새로이 흥기하여 거대한 세력을 형성했기 때문인데, 몽고족은 원래 지금의 몽고평원에 자리잡고 있던 유목민족으로, 요(遼)·금(金) 시대에는 그 지배를 받아 왔으나, 13세기 초두에 테무진이라는 영웅이 나와 주변부족을 정복·통일하였는데 그가 바로 1206년 칸의 지위에 올라 몽고(蒙古)의 태조(太祖)가 된 칭기스칸이다. 이 무렵 중국에는 남송(南宋), 여진족(女眞族)의 금(金), 당구트족의 서하(西夏)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들을 차례로 정복하는 과정에서 금(金) 제국(帝國) 북변의 거란족 수장(首長) 야율유구(耶律留狗)가 봉기하여 요왕(遼王)을 칭하고 만주(滿洲)에서 야율유구의 반역을 진압하는 임무를 맡았던 금의 장군이 자국(自國)을 배반하고 자립하였다가, 다시 몽고와 유구(留狗)의 공격을 받고는 본래 근거지인 동경(東京)으로부터 지금의 간도지방(間島地方)으로 옮겨 동하(東夏)라는 소국을 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