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무소유에 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4.1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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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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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 소개
■지은이 소개
■책의 요점 정리
■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책에 대한 감상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땐 제목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되지 않았었습니다. ‘무소유’..정말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삶을 영위해 나갈수가 있단 말인가?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분명 종교인이 작성했으니 무척 난해하고 어려운 표현들이 많이 나올꺼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읽으면 읽으수록 책의 깊이에 빠져드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상반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철학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얼마든지 좋은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는 저로서는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
"소유는 범죄이다" 인도의 성자 간디가 했던 말입니다.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 맨다고 할 때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