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 나의 성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04.03.31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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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나 자신을 지극히 건강한 남성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나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혼란 또는 고민을 특별히 해본 적이 없다. 나뿐만 아니라 주위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일 것이다. 트렌스젠더,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등과 같은 성정체성의 혼란이 빚어낸 단어들은 그저 텔레비전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드러내지 않고 있을 따름이지 그러한 사람들은 사회의 많은 곳에 존재할 것임은 굳이 통계를 들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가끔씩 매스컴에 발표되는 국내외 연예인들의 커밍아웃과 트렌스젠더 가수 하리수의 등장, 그리고 관련 영화들과 방송 매체물 등은 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인식과 제도의 정착이 필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법규와 같은 제도의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우리들의 그들에 대한 인식의 문제는 깊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트렌스젠더와 동성애자 문제의 경우 나의 견해는 기본적으로 무관심에 가까운 긍정이다. 나와 내 주위 사람들에게서 발생할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무관심한 것이고, 자기들 인생 자기들이 선택하는 것인데 다른 사람들이 왈가 왈부 떠들어댈 만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이다. 또한 그들 역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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