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3.21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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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노다지를 읽고
※ 따라지를 읽고
본문내용
※ 노다지를 읽고
1. 문학사적 의의
「노다지」는 1935년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에 가작 입선작품이다.
1935년 3월 2일부터 9일까지 5회 연재되었다. 신문에 발표될 때는 가작 단편소설이라 는 표식이 붙어 있었다.
김유정 소설 중에는 금을 소재로 한 작품이 세 편 이있다. 「노다지」와 「금」과「금 따는 콩밭」이 그것이다. 「노다지」는 금을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제일 먼저 발표한 작품이다.
2. 인물설정의 특성
더펄이와 꽁보 - 더펄이와 꽁보는 금점을 떠나지 못한다. 휴광중인 금밭을 칠흑의 밤 에 몰래 들어가 금을 훔치는 것이다. 금점 속의 돌발이 무너지고 모진 돌이 더펄이를 덮친다. 그러자 꽁보는 노다지를 손에 잡고 돌더미에 깔린 더펄이를 혼자 두고 장벽을 기어오른다. 더펄이의 형체는 보이지 않고 꽁보는 글 문을 나온다.
더펄과 꽁보 두 사람이 벌이는 이 노다지 행각은 금을 앞에 두고, 목숨이 사라질 위기 에 직면하여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나 하는 문제를 천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