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전태일 평전 - 조영래
- 최초 등록일
- 2004.03.20
- 최종 저작일
- 2004.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암울했던 시대에 노동자들의 삶의 어려움을 호소했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에 대해 알고싶지 않으십니까?
목차
저자소개
책소개
목차소개
책을읽고
맺음말
본문내용
조영래 ( 趙英來 1947∼1990 )
인권변호사. 경상북도 청송(靑松) 출신. 초등학교 때 서울로 올라와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6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대학 재학 시절인 60년대 후반의 학생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71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 입소하였으나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중앙정보부에서 모진 고문을 받은 뒤 법정에 세워졌다. 그 뒤 1년 6개월 만에 만기 출소하였으나, 74년 다시 <민청학련사건> 주모자로 분류되어 수배상태에 놓였다. 이 수배상태에서 《전태일평전》을 집필하여 일본에서 출판하였다. 80년 사법연수원에 재입학하고, 83년 변호사개업을 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인권운동은 비합법의 공간에서 합법의 공간으로 이동하였다. 84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시민공익법률상담소>를 열었고, 대우어패럴사건·부천서 성고문사건 등 80년대 후반의 큰 사건을 맡아 인권변호사라는 신망을 얻었다. 90년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책소개
결단을 두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망설이고 괴로워했던가? 지금 이 시각 완전에 가까운 결단을 내렸다. 나는 돌아가야 한다. 꼭 돌아가야 한다....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며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온 몸에 석유를 뿌리고 평화시장 한복판에서 분신자살한, 평화 시장 젊은 노동자 전태일의 생애를 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