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검사
- 최초 등록일
- 2004.03.16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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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임신 중 검사의 종류※
(1) 빈혈검사
(2) B형 간염검사
(3) 매독혈청반응검사
(4) 혈액형검사
(5) 풍진검사
(6) 융모막검사
(7) 기형아검사
(8) 양수검사
※ 태아건강사정이란 ※
1. 복부진찰
2. 내진
3. 파막의 유무 test
※ 전자 태아 심음기 (elctronic fetal monitoring) ※
4.수축검사 (Non-stress test ) ; NST
5. CST (수축검사:Contraction Stress Test)
6. 초음파 검사
7.D&C(소파술)
본문내용
※임신 중 검사의 종류※
(1) 빈혈검사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를 조사해 빈혈 중 여부를 판단한다.
임신하고 나서 자궁내의 태아에게 필요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모체에 있는 혈액의 역할이다. 그리고 혈액량은 불어나지만 적혈구 수는 불어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혈액이 엷어지며, 태아는 혈구 생산을 위해 모체로부터 많은 양의 혈액을 흡수하므로 임신 중에 빈혈이 생기기 쉽다. 빈혈이 심하면 태아에게 가는 산소와 영양을 보내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평소에 빈혈이 있는 사람은 임신 전에 미리 치료를 해야 한다.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 콩, 시금치 등과 같이 철분이 많은 음식이나 철분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B형 간염검사
간염을 앓은 경험이 있거나 현재 알고 있으므로 사람이 임신을 하면 출산 후 신생아에게 간염을 옮기게 되므로 검사를 시행한다.
간염은 자각 증세가 뚜렷하지 않아 자기도 모르게 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B형 간염 보균자로 확인이 되면 출산 시 태아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고, 아기가 성장한 후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B형 간염의 감염 여부는 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우선 HBs 항원 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이므로 다시 HBe 항원과 항체 검사를 한다. HBe 항원이 양성인 경우는 감염력이 강해 아기가 산도를 통해 감염되는 일이 많다. 태아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출산 후 바로 면역 글로블린이나 백신을 접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