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전쟁으로 인한 여성의 피해
- 최초 등록일
- 2004.03.14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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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 에이뿔 받은거에요&&
목차
1. 전쟁과 여성
2. 전쟁과 여성의 고난
3. 성서를 통해 본 여성의 고난과 전쟁
4. 민족의 고난과 전쟁을 대하는 여성들의 태도
5. 여성들이 말하는 전쟁과 평화
6. 여성이 반테러전생을 반대하는 10가지 이유
7. 아프칸 여성이 말하는 전쟁
8. 우리가 전쟁을 반대하는 이유
9. 전쟁에 대해 말할 권리
10. 결론
본문내용
1. 전쟁과 여성
한 여성단체가 주최하는 평화문제 관련 토론회에서 지긋이 나이 든 한 남성분이 손을 들고 질문하였다. "발제자와 참석자들은 전쟁의 주 피해자가 여성이라고 말하는데, 왜 여성입니까? 총을 들고 나가 싸워서 죽는 것은 군인, 남성들입니다. 당연히 피해자는 남성들이죠." 참석자의 대부분이 여성들로 구성된 이 토론회에서 이러한 질문은 다소 좌중을 당황케 했다 그리고 약간의 침묵이 흘렀다. 왜냐하면 이 질문에는 해독해야할 어떤 통념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쟁은 남성의 역사이고 남성의 특권적 영역이라는 구도 속에서 국가안보의 주체자로서의 남성은 국가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명예로운 전사라는 점이 내포되어 있었다.
2002년도 새해부터 세계를 전쟁 기운으로 한파를 일으킨, 부시의 국정연설에도 해독해야할 의미들이 함축되어 있었다. "부시가 말한 것" 이면에 숨어있는 "부시가 말하지 않은 것"은 팍스아메리카의 신화를 단단히 하려는 부시의 대중적 전략이었다. 오사마 빈라덴을 언급하지 않은 채 테러리스트의 근절을 이야기했고, 엔론 문제를 한마디도 말하지 않으면서, 에너지 계획을 통화시켜 달라고 호소하며, 재정적자를 거론하지 않은 채 조세삭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