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IMF원인
- 최초 등록일
- 2004.03.14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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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7년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에게는 경제적으로 유례없는 새로운 시련을 안겨준 한 해였다. 국가 부도(moratorium)의 상태까지 직면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및 한국은 결국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러한 동아시아의 경제위기는 좀 더 좁혀 말하면 금융위기, 금융위기 중에서도 외환위기 특히 외환 단기 유동성 위기로 정의될 수 있다.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경제개발의 모형처럼 칭송받던 한국 등이 왜 이런 위기를 갑작스레 맞이하게 되었는가?
한국은 1997년 말 IMF 구제금융을 받은 지 3년 8개월 만인 2001년 8월23일에 공식적으로 IMF 관리체제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다. 이로써 IMF 차입금을 모두 상환함에 따라 ‘IMF 체제’를 완전 졸업하고 오는 2004년부터는 IMF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되는 등 지난 4년 간 ‘상전벽해’와 같은 큰 변화가 있었지만 ‘경제주권의 상실’이라는 치욕스런 기억을 지워버릴 수는 없다는 것이 대다수 국민의 정서다.
한편, 2002년 4월 27일에 국제통화기금(IMF)은 아시아 경제가 한국과 홍콩, 대만의 비약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5.6%, 내년에는 6.2%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고 싱가포르 언론들이 보도했다.
참고 자료
야후코리아 경제용어
외환위기, 서울대학교국제금융연구센터, 2002
한국 필리핀 태국 외환위기에서의 이자율과 환율,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2002
한국은행 ( http://www.bok.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