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성복 시인
- 최초 등록일
- 2004.03.13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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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성복 시인의 시집 감상문
목차
이성복 시인에 대해서
본문내용
시인 이성복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1952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서울대 및 동 대학원 불문과 졸업하였다. 1977년 <문학과 지성>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 현재 계명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시인은 이 세계의 도착성과 타락성, 남루함과 가식성을 완전히 발가벗겨 내는 강한 실험 정신으로 지금껏 이성복 시인이 걸어온 길은 매번 독자의 기대 지평을 창조적으로 배반하는 험난한 정신의 고행이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그의 상상적 도정은 도식적인 궤도를 이탈한 자유로움을 펼쳐 보인다.
이성복 시인의 도시적인 궤도를 이탈한 자유로움이라는 얘기를 듣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
다. 이 시는 자연과 연관된 많은 것들을 통해 사랑을 연결시켜 사랑과 자연의 조화를 이끈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목차만을 보아도 시인은 사랑에 관련된 시와 자연에
관련된 시들로 대부분이 구성되어 있다. 산, 바다, 나무, 숲, 그리고 이 모든 자연을 통해
사랑의 아픔과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고 있었다.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는 자연을 통해 바라
본 시인의 사랑에 대한 해석이 참 새로웠고, 아름다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