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주를 뒤흔든 7가지 과학 혁명
- 최초 등록일
- 2004.03.11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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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를 뒤흔든 7가지 과학 혁명을 읽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책의 대략적인 내용 요약과 간단한 평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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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뉴턴이 정의한 공간은 절대 공간이었다. 즉 절대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운동은 모두 예측이 가능하며 절대적인 것이라고 본 것이다. 당연히 시간의 개념도 흘러가기만 하는 절대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와는 다른 상대성 이론이 아인슈타인에 의하여 나왔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빛과 떨어져서는 생각 할 수 없는 이론이다. 맥스웰 실험에 따르면 빛은 전기장과 자기장이 함께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면서 나아가는 전자기장에서 파생되는 것으로 ‘전자기장’이라고 불렀다. 그에 따르면 빛의 속도는 진공속에서는 초속 30만km이지만 유리나 물과 같은 매질 속에서는 빛의 속도가 진공 속에서보다 떨어진다. 여기서 에테르의 존재가 나오는데 에테르는 절대 공간에 대해 정지 상태에 있는 것으로 가정되었다. 하지만 이 개념은 아인슈타인에 의하여 무너졌다. 아인슈타인은 관성 좌표계에서 똑같은 불변량에 대해 모든 좌표계에 적용할 수 있는 두가지 특별한 성질을 언급했는데 물리 법칙은 모든 관성 좌표계에 대해 불변이라는 것과 진공 속에서의 빛의 속도는 발광원이나 관측자의 속도에 관계 없이 모든 관성 좌표계에서 똑같다는 것이다. 즉 아인슈타인은 에테르의 존재는 어떤 실험적 방법으로도 확인할 수 없으며, 에테르는 필요 없는 개념으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이 상호 변환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이며 시간과 공간의 대칭성을 보였다. 아인슈타인은 빛은 직진한다고 생각했는데, 태양 가까이에 있는 별들의 위치가 우리에게 보이는 별빛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고 일반 상대성 이론을 지지하였다. 즉 상대성 이론은 중력에 관한 것이다. 즉 공간의 성질이 중력과 물질의 존재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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