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 묘 감상] 반딧불의 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3.09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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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음 따뜻해지지만...
한편으론 전쟁의 모습에 마음 아픈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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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火垂るの墓』일본의 유명한 문학상인 나오키[直樹]상을 수상한 노사카 아키유키[野坂照如]의 소설을 1988년 다카하타 이사오[高畑勳] 감독이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한 것이다.
이 애니메이션을 처음 접한 것이 1학년 이맘때쯤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에는 단순히 전쟁속에서 가엾게 죽어가는 두 아이의 모습에 가슴아파만 했다. 그러나 이번 시간을 통해서 이라크 전쟁또한 큰 문제여서 그런지 좀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시간이였다.
이 작품은 오빠 세이타의 죽음에서 시작한다. "나는 소화(昭和) 1928년 9월 21일 밤, 나는 죽었다.’라는 주인공 세이타의 독백으로 과거의 회상으로 돌아가며 영화는 시작된다. 이어서 이야기는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4세의 세이타는 고베에 미군 폭격기 B29의 대공습이 있던 날, 네살짜리 여동생 세츠코와 함께 밖으로 대피하지만 어머니는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그 다음날 결국 숨을 거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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