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유적
- 최초 등록일
- 2004.03.02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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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기도의 유래와 수원시의 유적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본문과 유적, 유물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자료로 활용해 주십시요
목차
경기도의 유래
팔달산 지석묘
여기산 선사 유적지
기안리 고금산 유적(古琴山 旗安里 遺蹟)
꽃뫼 제사 유적지
화성행궁지
화령전
팔달산동종
수원 향교 소개
창성사진각국사 대각원조탑비 소
미륵당
봉녕사 석조 삼존불
지지대비
항미정
심온 선생묘
정유 선생묘
김준용 장군 전승지 및 비
봉녕사 불화
거북산당
파장동 구석기유적지
제암리 유적
본문내용
경기도의 유래
경기도는 우리나라 중앙부의 서쪽에 위치하는 도이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북은 황해도, 동은 강원도, 남은 충청남도와 각각 접하고, 서는 황해에 면한다. 경기도는 한강을 끼고 비옥한 평야가 발달해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 했던 땅이다. 연천군 전곡리의 구석기시대 유적지와 하남시 미사동의 신석기시대 유적지 그리고 여주 흔암리의 청동기시대 유적 등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기원전 2세기경 경기 북부 지역에는 진국(辰國)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경기지역은 마한연맹체에 속하였는데, 마한연맹체 54개의 소국 가운데 10여 개의 소국(小國)이 경기도 지역에 분포하였다. 경기도의 정치·전략적 중요성은 기원전 18년 백제 시조 온조가 하남위례성에 도읍을 정한이래 변함없이 지속되었다. 5세기 중엽 한강유역은 고구려에 병합되었으며, 553년(진흥왕 14)에는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 그후 통일신라는 전국을 9주로 편성 하였는데 이 때 경기도지역에는 한산주(漢山州) 가 설치되었다. 후삼국시대에는 이 지역이 궁예의 지배하에 편입되기도 하였다. 고려의 태조 왕건이 개성에 도읍을 정하면서 경기 지역은 우리 나라 역사의 중심 무대로 부각되었다. 경기라는 명칭의 지방 행정조직이 편제된 것도 고려시대였다. 995년(고려 성종 14)에 개경주변에 6개의 적현(赤縣)과 7개의 기현(畿縣)이 설치 되었는데, 1018년(고려 현종 9)에 이들 적현·기현을 묶어서 왕도의 외곽지역을 정식으로 '경기(京畿)'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본래 '京'은 '천자(天子)가 도읍한 경사(京師)'를, '畿'는 '천자 거주지인 왕성(王城)을 중심으로 사방 5백리 이내의 땅'을 의미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