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의 미용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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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사적 배경

2. 헤어스타일
1) 옥타비아누스
2) 오르비스 스타일
3) 줄리아돔나형 스타일
4) 남성헤어스타일
5) 머리장식

3. 화장형태

4. 의상
1) 토가 및 로마의상
2) 로마의복의 소재와 장식
3) 전문직에 따른 의상
< 로마시대의 의상 그림>

본문내용

2. 헤어스타일
로마인들의 머리형태와 머리 장식은 그리스와 거의 유사하나 이 보다 복잡하였다. 여성에 있어서 머리 빗는 일은 아침에 하는 일 중에서 가장 큰 일로서 향유와 머리분을 사용하여 항상 향기가 나도록했다. 로마인들도 그리스인과 같이 컬이 있는 금발을 좋아하여, 상류사회의 여성들의 머리는 숙련된 노비에 의해 향유와 머리 분을 사용하여 항상 향기가 나도록 하여 빗겨졌으며 황색으로 염색을 하였다. 하류계층은 노랑이나 청색으로 했다. 머리 형태는 시대에 따라 단순한 형에서 복잡한 형으로 다양하게 변화했다. 공화정 시대에는 그리스의 헤어모드에 기초를 두어 머리모양을 앞가리마를 타고 양쪽 머리를 곱슬거리게 늘어뜨리거나 머리 전체를 짧게 컬하거나 또는 그리스 여성들과 같이 목덜미 위에서 쉬뇽을 하는 등 단순한 형이 주를 이루었다. 왕정시대에는 정교한 형으로 발전하여 앞머리는 작은 컬이 높에 솟아오르게 하고 뒷머리는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위로 둥글게 말아서 쌓아올린 스타일이 많이 보인다. 계속해서 머리형태는 새로운 것이 나타났으며 여성들은 얼굴에 맞는 머리형을 선택하기 위해 애를 썼다. 여기에 리본, 화환, 금속세환, 장식망, 진주, 보석, 황금등의 장식품으로 치장하기도 했고 보석장식의 스테판을 쓰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