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 [건축]동춘당고택
- 최초 등록일
- 2004.02.21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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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를 통한 실제사진을 바탕으로 한 설명입니다
목차
서론: 답사의 동기
1. 개관과 연혁
2. 동춘당 답사의 동기
본론: 각 채별 답사 및 특징
1. 동춘당 별당
- 외부의 모습
- 실내 구조의 특징
2. 안채와 사랑채
- 사랑채의 특징
- 안채의 특징
3. 가묘 - 별묘와 가묘
4. 외부 공간 - 문, 길, 담장 등
결론: 답사 소감 - 답사를 마치며
전통주거의 자연친화와 송준길 선생의 선비정신
본문내용
[답사의 동기]
" 항상 만물이 생장하는 봄과 같아라."는 말처럼 봄을 닮은 동춘당 송준길선생의 고택을 찾았다. 동춘당은 앞의 말의 뜻이 담긴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 송준길 선생의 호를 따은 집의 이름이다. 고택 뒤로는 계족산이 있고 앞에는 시냇물이 흘러 배산임수의 마을입지의 풍수적 조건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으나, 지금은 많은 개발 공사로 아파트와 도로가 즐비한 상태다.
1. 개관과 연혁
송준길은 벼슬에서 물러나 이곳에서 많은 인제들을 양성하였다. 원래 동춘당은 송준길의 부친인 송이창이 세운 별당건물이었다. 그러나 집의 일부가 허물어지자 송준길이 48세 때인 1653(효종 4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짓고 동춘당이라 하였다고 한다.
송준길 선생이 살아있는 동안 관심을 쏟아부은 것은 예학이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17세기 무너진 정치 사회적 기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윤리질서를 확립하고 국난극복을 시급하게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현재 동춘고택은 유형문화제 제 3호로 지정되어 있고, 송준길 선생의 별당건물 동춘당은 보물 209호로 건축적인 면이 뛰어나고 선생의 주거관과 인격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었다.
2. 동춘당 답사의 동기
동춘당 건물의 이름처럼 해마다 봄에는 동춘제라는 축제를 열곤 한다고 했다.
참고 자료
- http://myhome.naver.com/seoyj75/study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