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패권주의
- 최초 등록일
- 2004.02.15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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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의 군사력
2. 중국의 경제력
3. 중국은 언제 세계제일이 되는가?
4. 동북아 경제통합
본문내용
1. 중국의 군사력
국어사전에서 패권, 패권주의를 검색하면 강대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적 정책을 이르는 말 (=제국주의)라고 나온다. 미국이 세계 패권국가라 칭하는 이유가 바로 강력한 군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군사력은 얼마전에 있었던 이라크전에서 뽐내기라도 하듯이 그들을 전쟁의 승리자로 만들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주한미군 재배치가 사회적 이슈인데 미국은 세계의 경찰임을 자부하고 있다. 그래서 평화유지군임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중국이 한국전에 북한을 지원하면서 인민해방군이라 칭했던 것처럼.
이에 중국의 군사력을 바라보면 너무 초라해 보인다. 중국 군대의 투명성 및 개방성으로 인하여 지난해 16개국으로부터 온 70개 언론사의 105명 주중 기자는 중국 병영을 참관했다. 서방국가가 줄곧 중국의 군사력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지만 실제로 중국의 군비는 미국의 1/19, 일본의 1/2에 불가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중국군대와 기타 선진국과의 격차가 크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중국군대가 기타 국가에게 위협이 될 수 없음을 직접 체험했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간에 애매한 이해구도가 나타난다. 필리핀 세계일보에 '술에 취한 노인이 입구를 또 잘못 찾다'라는 기사가 있다.
참고 자료
1. http://csf.kiep.go.kr/home.nsf/intro.htm - CSF 중국 전문가 포럼
2. http://www.eastasianstudies.org/ - 서진영교수의 정치연구실
3. "중국식 패권주의를 경계한다" - 대외경제정책연구소
4. "[전문기사 칼럼] 중국식 패권주의" 월간조선 2002. 5. 27
5. "21세기 동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중 협력" 월간조선 2002. 8. 7
6. "20세기의 역사는 공산주의 등장과 퇴영의 역사였다." 한국일보 2002. 11. 18
7. "중국은 고구려사에 대한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하라" 조선일보 200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