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국악-보허자

목차

1. 정의
2. 역사
3. 용도
4. 형식
5. 장단
6. 조(음계)
7. 악보
8. 악기 편성

본문내용

1. 정의 : 궁중 연례악(宴禮樂)으로 쓰이던 관악합주곡.
장춘불로지곡(長春不老之曲)으로 불리기도 하고, 주로 관악기
로 편성되어 있어 ‘관악보허자’라고도 한다. 「낙양춘」과
더불어 고려 때 도입된 송대(宋代)의 사악(詞樂)계통의 곡 가운
데 하나이다.

2. 역사 : 고려 때 중국 송(宋)에서 들어온 당악정재 가운데 하나인 오양선
(五羊仙)의 창사(唱詞:무희들이 부르는 노래)로 부르던 음악 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왕세자의 거동 때 출궁악(出宮樂) 혹은 연향
음악(宴享音樂)과 특히 궁중무용의 반주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점차 가사가 없어지고 우리 음악처럼 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